시티인 호텔 플러스 타이중 스테이션 브랜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대만 타이중 여행에서의 숙소 경험을 공유하려고 해요.
제가 선택한 곳은 ‘시티인 호텔 플러스 타이중 스테이션 브랜치’인데요,
이곳은 타이중역 근처의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해요.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다음 타이중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1. 시티인 호텔의 접근성

위치: 시티인 호텔은 타이중역 후문에서 도보로 단 3분 거리에 있어요.
고속철도 HSR 타이중역에서는 기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저는 타이중에서 타이베이로 넘어가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이동하기에 정말 편리한 위치였어요.(첫날,막날 숙소로 이용)

주변 환경: 호텔 주변에는 편의점과 쇼핑몰(까르푸)이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거나 잠시 쇼핑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2. 객실 및 편의시설

시티인 호텔 객실

객실: 저는 디럭 더블룸에 머물렀는데요, 객실은 다소 좁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대만은 창문이 없는 객실이 많은데, 저는 좁더라도 창문 있는 객실을 선택했답니다.
그 결과, 창밖의 나무들이 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객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편의시설: 객실에는 더블침대, 미니바, 생수, 커피, 티, 스낵, 전기 포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냉장고와 침대 옆 협탁에 금고, 일회용 슬리퍼도 있었고요.
모든 콘센트는 110V만 지원하니, 대만 여행 시에는 변환 어댑터를 꼭 챙기시는 게 좋아요.

프런트 데스크 앞에는 저울이 있어요.
여행 중 캐리어 무게를 체크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이런 작은 디테일이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호텔 곳곳에는 제습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덕분에 쾌적하고 쾌쾌한 냄새 없이 깨끗한 방, 로비, 복도, 식당을 경험할 수 있었죠.

3. 호텔의 위치와 주변 관광명소

타이중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이라서 타이중 시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궁원안과, 펑지아 야시장,타이중 공원)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아서 여행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4. 식사 및 음식

조식: 조식은 뷔페식으로 제공됐어요. 맛은 크게 뛰어나진 않았지만,
무난하게 먹을만 했어요. 볶음밥, 고기볶음, 야채볶음
등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죠.

5. 기타 편의 시설

1층에는 세탁실, 인포메이션 센터, 공용공간이 있었어요.
공용공간에는 무료 음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고, 비즈니스 센터도 있어서
필요한 업무를 보기에도 좋았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도 이용할 수 있어서,
장기 여행 중이신 분들에게 유용할 거예요.

6. 마무리

종합적인 평가: 생각보다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비즈니스 호텔로도 최적화된 곳 같았어요.

타이중 역 인근의 호텔 중에서도 가성비와 편리한 위치를 고려한다면
시티인 호텔 플러스는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타이중역 근처에서 숙박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즐겁고 편안해지기를 바라며,
오늘의 호텔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